갤럭시노트7 190만대 리콜 결국 환불과 판매중지 2016년 8월 3일 공개된 삼성전자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인 갤럭시노트7, 기기 폭발 문제가 심각하여 출시 54일만에 단종되며 크게 한 획을 그었습니다. 다양한 색상과 홍채인식 및 에어리어 방식의 지문인식을 지원하며, 심장 박동 인식 센서 내장까지 되어있는 등 다양한 기능이 탑재되어 있던 디바이스지만 어떠한 문제로 인하여 기기의 발열이 심해지고, 결국 폭파까지 되는 사태에 이르게 되었습니다. 노트7으로 인하여 글로벌 스마트폰 점유율 1위를 달성할 수 있었으나 아이러니하게도 그 스마트폰은 지금은 삼성전자를 크게 흔드는 독이되었습니다. 연일 상승세를 타고있던 주가 역시 떨어져 얼마나 큰 타격을 받았을지 알 수 있습니다. 대세에서 기피대상으로 자리가 바뀐 갤럭시노트7, 출시부터 현시점까지 그 과정을 알아보도록.. 더보기 이전 1 다음